회사다닐때던가.. 암튼 그무렵 지은 통산 8번째 노래...
가사도.. 멜로디도.. 아주 마음에 드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아끼는 노래이기도 하다...
다른 노래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이노래의 경우에는 특히나.. 가사에 매우 정성을 많이 쏟은 곡이다...
만나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언젠가.. 나의 진정한 인연을 만나게 되었을 때..
이런 말을 하고싶다...
"고맙다.. 태어나줘서...
고맙다.. 내앞에 나타나줘서...
고맙다.. 내 사랑을 받아줘서...
고맙다.. 날 사랑해줘서..."
문득 떠오르는 글이 있어 같이 적는다...
"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흘러가는 강물 철판으로 아무리 막아도 강물은 흘러가게 되있어요.
정말 그사람을 붙잡고 싶다면 먼저 바다가 되어 기다리세요.
정말 인연이라면 그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올테니까요..."
- 김제동 -
* p.s : 지금 듣고있는 이 음악파일은 예전에 영국에 살 때 집에서 노트북내장 마이크에 대고 직접 기타를 치며 녹음한 것이라 상태가 안 좋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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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안녕
동해랑 작사/작곡/노래
1.누구일까 이른 밤 날 찾는 떨리는 목소리에 나가보니
이슬이 가득고인 쓸쓸한 그 얼굴로 입술을 다문 채 서있는 그대 모습
무엇인가 감추려는 그 대 어설픈 미소로 날 바라보다
슬픔을 감추면서 한마디 말못하고 힘없는 모습으로 돌아서 가네
이미 정해진일이라면 나도 떠나가야겠지만 이대로 헤어질순 없어 겨우 시작인데
힘든 인-연으로 만나 알게된 우리 왜 널 잊어야 하는지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히 함께 하자던 우리 둘의 약속 너는 잊었니
언젠가 내게 했던 말 이별이란 실수 그댄 저지 르지마
2.구름은 내 머리위에 덮이고 바람이 내 머리칼을 스치면
추억은 내 머리 속을 흔들어 놓아 슬픔은 가슴으로 퍼지네 어느샌가
어둠은 내 머리위에 깔리고 별빛이 내 머리칼을 감싸면
기억은 내 머리속을 두드려 놓아 아픔은 가슴으로 번져만 가네
그대 어디로-- 가나 잡-아-야------ 하는 하지만 잡-을 수 없는 멀어진 사랑아
놓을 수 없는 하지만 놓아야 하는 가야할----- 사랑아
나를 잊으려 하나 그대 안고 싶은 하지만 안을 수 없는 꿈속의 사랑아
잃을 수 없는 하지만 잃어야 하는 잊혀질 사랑아
3.그대 왜 날 알게했나 평온한 나의 고요를 영원한 침묵 속 으로 무정한 사랑아
지나간 수많았던 그 흔적들은 모두 커다란 그리움 속으로
이제 어떡해야 하나 스쳐간 길고 긴 날들을 가벼운 뜬구름 속으로 야속한 사랑아
그대 눈물속에 비친 나의 마음은 가눌 수 없는 곳으로 슬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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