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og...
동해랑(donghaerang)...
그 때에는.. 선생님의 지도 하에.. 강제적(분명 자발적은 아니었으니...)으로 써야만 했다...
시대의 풍토가 그러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들 역시 철마다 위문편지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위문편지의 첫 시작은 늘.. 이렇게 시작한다...
"국군아저씨께"
나중에 군대에 가서 느낀 거지만.. 난 아저씨란 말이 참 듣기 싫었다...
'난.. 스물 갓 넘은 파릇파릇한 청년인데.. 왜 내가 어저씨 소리를 들어야해...? -_-;'
하지만.. "국군형", "국군오빠"와 같은 호칭을 쓰는 사람은 거의 못본 듯...
아무튼.. 매년 철마다 위문편지를 썼던 그 때의 기억 또한 추억의 한 켠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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