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신) 엄마, 형들, (꿈을 깨니) 기억이 안나는 친구들, 그리고 첫사랑 아가씨까지 모두 함께 어렸을 때 살던 집에 모여 식사하는 꿈이었다...
난 분주히 집에 찾아온 손님들의 식사를 챙겼고.. 다들 식사를 마치고 일어날 때 쯤이 되서야 자리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현실에선 엄마가 늘 밥상머리에 가장 늦게 앉으셨었는데...)
엄마도 맛있게 식사를 하셨다...
혼자 식사하는 것을 안 좋아하다보니 첫사랑 아가씨에게 식사할 동안 앉아 기다려달라고 했다...
식사를 마치신 아버지께서는 편한 옷차림으로 나사를 조이시는 등 뭔가 고치고 계셨는데 거의 기예를 하시는 수준이셨다...
난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해서 연신 싱글벙글 웃어대며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는 첫사랑 아가씨에게 그녀를 위해 준비한 (뭔가 추억의 물품이었던 것 같다) 뭔가를 보여주려 생각하고있었다...
내 평생 꾼 꿈 중에.. 가장!! 행복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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