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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나가기에 앞서.. 혹시나 몰라 앨범에 있던.. 실제 사진들을 스캔해두었던 것이.. 벌써 1년 가까이 되었다...
백 장 단위를 넘어서다보니.. 스캔한 것을 다시 크기에 맞게 잘라내는 일은 차일피일 미뤄두고 있던 차에.. 며칠 전부터 작업에 몰두.. 결국 오늘에서야 끝냈다...

피카사에 싱크해두고 보니.. 이번엔 또 이름태그 적는 것이 장난이 아닐세...? -_-;
특히나 오래된 사진의 경우.. 누군지 기억도 안 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_-;

그래서.. 이번엔 어렸을 때 썼었던 주소록 수첩을 먼저 정리하기로 했다...

근데.. 이것이 또 장난이 아닐세...? -_-;
국민학교 시절부터 군시절까지 쓰던 것이다 보니.. 적힌 사람 수가 내 기억에 대략 700여명 정도 됐었던 것 같다... -_-;
게다가.. 이름만 대략적인 인적사항만 적혀있으니 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 사람이 부지기수... -_-;

그래서.. 졸업앨범에, 일기장까지 몽땅 참고를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일기장도 컴퓨터에 적어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추억록들도 스캔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됐다...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했던가...?
이거 완전.. 신발 한 켤레 사려다.. 그에 맞는 옷 사다보니 정장 맞추는 꼴... -_-a

지금 어린 친구들은 좋겠네... -_-a
컴퓨터에 바로 기록하면 되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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